자발휴면(Internal dormancy, spontaneous dormancy)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는 스마트농업관리사 혹은 스마트농업전문가라면 알아야 할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발휴면(Internal dormancy, spontaneous dormancy)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
자발휴면(Internal dormancy, spontaneous dormancy)
“자발휴면” 또는 “내적휴면”은 스마트팜에서 종자나 식물 기관이 외부 조건이 적합한 상황임에도 내부 요인으로 인해 휴면 상태에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휴면은 배아, 겨울눈, 비늘줄기, 덩이줄기, 덩이뿌리, 구근경 등과 같은 내재한 특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내적 휴면은 식물이 생존 전략으로서 개발한 자연적인 메커니즘입니다. 이는 불리한 조건에서 발아 또는 성장을 방지하여 식물이 성장과 발달을 더욱 유리한 조건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외부 조건이 성장에 적합한 상황이라 하더라도 내적인 요인들이 휴면 상태를 유발시킵니다.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팜과 같이 외부 조건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휴면과 관련된 내부 요인들이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으면 식물은 휴면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외부 조건이 적합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장과 발달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Internal dormancy, spontaneous dormancy
“Internal dormancy,” also known as “spontaneous dormancy,” refers to the dormancy of a seed or plant organ caused by internal factors, even when external conditions are suitable for growth in smart farms. This type of dormancy occurs due to inherent characteristics within the seed or organ, such as embryos, winter buds, bulbous stems, tuberous stems, bulbous roots, and rhizomes.
Internal dormancy is a natural mechanism that plants have developed as a survival strategy. It prevents germination or growth during unfavorable conditions, ensuring that the plant waits until conditions become more favorable for growth and development. Despite the presence of appropriate environmental conditions for growth, certain cues trigger internal factors that induce dormancy.
This phenomenon can be particularly relevant in controlled environments like smart farms, where external conditions can be manipulated to be optimal for growth. However, if the internal factors associated with dormancy are not properly addressed, the plant may remain in a dormant state, hindering its growth and development even under favorable external conditions.
참고)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PEDIA – 바로찾는 스마트팜 용어집 (발간등록번호 11-1543000-003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