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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면경계층(Foliar boundary layer)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
엽면경계층(Foliar boundary layer)
엽면경계층(Foliar boundary layer)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잎의 기공으로부터 나온 습한 공기로 인해 주위 대기보다 더 습한 영역을 가리킵니다. 이는 잎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로서, 일반적으로 10mm 이하의 얇은 공기층으로 형성됩니다. 토마토와 같은 경우, 이 공기층은 2mm 이내에 형성될 수 있습니다. 엽면경계층은 두껍을수록 증산과 광합성과 같은 식물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엽면경계층의 두께는 기공을 통한 가스 교환 및 수증기 이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두꺼운 경계층은 가스와 수증기의 확산을 제한할 수 있으며, 이는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팜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가볍게 바람을 이용하여 잎을 살며시 씻어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물론, 미세한 바람이나 통풍을 통해 경계층을 거침없이 교환시켜주는 것은 식물의 생장과 발달에 필요한 증산과 광합성을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Foliar boundary layer
Foliar boundary layer, in the context of smart farming, refers to a humid area surrounding the leaves due to the moist air emanating from the leaf stomata. It’s an area of air that’s more humid than the surrounding atmosphere. The foliar boundary layer is a thin layer of air, typically less than 10mm thick, covering the leaf surface. In the case of tomatoes, this layer can be within 2mm. Thicker foliar boundary layers are generally unfavorable as they can impede both transpiration and photosynthesis processes.
The foliar boundary layer’s thickness can influence gas exchange and water vapor movement in and out of the stomata. Thicker layers can restrict the diffusion of gases and water vapor, which could affect the overall health and functioning of the plant. Therefore, it’s recommended to mitigate the negative effects by gently washing the leaves with a light breeze, as stagnant and thick boundary layers can hinder both transpiration and photosynthesis, which are essential processes for plant growth and development in smart farm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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