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유도식 풍속계(Magnetic induction type anemometor)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는 스마트농업관리사 혹은 스마트농업전문가라면 알아야 할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기유도식 풍속계(Magnetic induction type anemometor)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
자기유도식 풍속계(Magnetic induction type anemometor)
“자기유도식 풍속계(Magnetic Induction Type Anemometer)”는 스마트팜에서 바람 속도를 측정하는 장치입니다. 이 방법은 코일을 흐르는 전류가 변화할 때 코일에 기전력이 생기는 현상을 활용합니다.
이 유형의 풍속계에서는 코일이 움직이는 공기와 상호 작용하도록 배치됩니다. 바람이 불면 코일은 자기장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며, 이로 인해 코일에 전압이나 기전력이 발생합니다. 이 발생한 전압의 크기는 바람의 속도와 비례합니다. 이 전압을 측정함으로써 풍속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에서는 자기유도식 풍속계를 사용하여 재배 영역 내의 바람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움직이는 부품이 필요하지 않아 내구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측정된 풍속 정보는 작물 성장을 최적화하고 특히 야외 재배 환경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유용합니다.
Magnetic induction type anemometor
A “Magnetic Induction Type Anemometer” is a device utilized in smart farms to measure wind speed. This method relies on the phenomenon that an electromotive force is generated in a coil when the current flowing through it changes.
In this type of anemometer, the coil is positioned in such a way that it interacts with the moving air. As the wind blows, it causes the coil to experience changes in the magnetic field, inducing a voltage or electromotive force across the coil. The magnitude of this induced voltage is proportional to the speed of the wind. By measuring this voltage, the anemometer can accurately determine the wind speed.
Smart farms use magnetic induction type anemometers to monitor wind conditions within the cultivation area. The advantage of this method lies in its simplicity and durability, as it doesn’t require moving parts that might be susceptible to wear and tear. The measured wind speed information is valuable for optimizing crop growth and preventing damage caused by strong winds, especially in outdoor cultivation environ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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