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계수(Wilting coefficient)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는 스마트농업관리사 혹은 스마트농업전문가라면 알아야 할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조계수(Wilting coefficient)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
위조계수(Wilting coefficient)
“위조계수(Wilting coefficient) “는 스마트팜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식물이 다시 물을 공급받아도 영구히 시들어 고사하게 되는 토양의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값은 토양의 건조 중량당 백분율로 표시되며, 식물이 물을 흡수하지 못해 시들어지는 점을 나타내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원래 식물은 물을 흡수하여 잎과 줄기가 팽창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토양의 특성에 따라 식물이 물을 흡수하지 못하고 시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토양의 건조성은 “위조점(Wilting point)”라고도 불리며, 이를 나타내는 계수가 “위조계수(Wilting coefficient) “입니다. 이 값이 높을수록 토양의 보유 수분량이 높아 식물이 오랫동안 생장을 유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스마트팜에서는 이러한 토양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확한 관수와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토양의 위조계수(Wilting coefficient)를 파악함으로써 적절한 관수 스케줄을 구성하고 식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Wilting coefficient
“Wilting coefficient” is a term used in smart farming to indicate the soil property where plants permanently wilt and die even if they receive water again. It is a soil function expressed as a percentage per unit dry weight of the soil, highlighting the point at which plants can no longer absorb water, leading to wilting.
Originally, plants absorb water to expand leaves and stems, promoting growth. However, depending on soil characteristics, plants might fail to absorb water, resulting in wilting. This soil dryness is also known as the “wilting point,” and the coefficient representing it is called the “wilting coefficient.” A higher wilting coefficient indicates a higher soil water holding capacity, but also a higher likelihood of plants not being able to sustain growth for an extended period.
In smart farming, understanding this soil property is crucial for precise irrigation and management. By determining the wilting coefficient of the soil, appropriate irrigation schedules can be established to ensure healthy plant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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