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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온치환용량(Cation Exchange Capacity, CEC) | 스마트팜피디아 (Smartfarm Pedia)
양이온치환용량(Cation Exchange Capacity, CEC)
양이온치환용량(Cation Exchange Capacity, CEC)은 스마트팜에서 일정량의 토양이나 교질 물질이 가진 치환 가능한 양이온의 전체 양을 당량으로 표시한 것으로, 염기치환용량이라고도 합니다. 이 값은 무기 영양소의 저장 능력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100g의 토양이나 교질 물질이 보유하는 치환 가능한 양이온의 총량을 밀리당량으로 표시하며, 이는 양이온치환용량과 동일한 값을 가집니다. 양이온치환용량은 토양이나 교질 물질의 100g이 가지고 있는 음전하의 양과 같습니다.
양이온치환용량(CEC)가 높을수록 식물 재배에 유리합니다. 이는 상토재료의 입자가 작아지고 표면적이 넓아지면서 CEC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CEC가 높은 물질로는 피트모스, 질석 등이 있으며, 반면 CEC가 낮은 물질로는 펄라이트, 암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CEC의 차이는 토양이나 교질 물질의 영양 공급 능력을 나타내며, 스마트팜에서 식물을 효과적으로 재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ation Exchange Capacity, CEC
Cation Exchange Capacity (CEC) refers to the total amount of exchangeable cations present in a certain quantity of soil or substrate material in a unit charge. It is also known as the base exchange capacity. Typically expressed as milliequivalents per 100 grams (meq/100g) of soil or substrate material, CEC is essentially equivalent to the total negative charge held by 100 grams of the material.
A higher CEC is generally advantageous for plant cultivation in smart farms. As particle size decreases and surface area increases in soil materials, the CEC tends to increase. Materials with high CEC in soil substrates include peat moss and vermiculite, while those with lower CEC include perlite and rock wool. This difference in CEC reflects the nutrient-holding capacity of soil or substrate materials and plays a vital role in effectively cultivating plants in smart farming se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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