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스카메라는 스마트팜에서 사용되는 혁신적인 기술로, 객체나 대상의 거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카메라는 레이저나 적외선을 대상에 비추어 되돌아오는 광선을 감지하여 시간 차이를 계산하는 TOF(시간 차이) 방식을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이를 통해 물체와 카메라 사이의 거리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뎁스카메라는 3D 객체 인식, 움직이는 객체나 장면의 실시간 깊이 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됩니다. 스마트팜에서는 농작물의 성장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물체의 위치와 움직임을 추적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농부들이 작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뎁스카메라는 자동화된 농업 시스템에서 로봇이나 자율 주행 차량 등과 같은 장치들이 환경을 감지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A depth camera is an innovative technology used in smart farms to measure real-time distance information of objects or subjects. This camera operates based on the Time-of-Flight (TOF) method, which detects rays of light, such as lasers or infrared, reflected back from the subject to calculate the time difference. Through this method, the camera accurately calculates the distance between the object and the camera.
Depth cameras are utilized for 3D object recognition and capturing real-time depth information of moving objects or scenes. In smart farms, they can be employed to monitor the growth status of crops or track the position and movements of objects. This information enables farmers to assess the health status of crops in real time and take necessary actions promptly. Additionally, depth cameras are applicable in automated farming systems where devices like robots or autonomous vehicles need to detect the environment and respond accordingly.
